‘해피투게더4’ 김보라, 동안 고충 고백 “항상 민증 들고 다녀야해”

입력 2019-02-07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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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김보라, 동안 고충 고백 “항상 민증 들고 다녀야해”

KBS2 '해피투게더4' 김보라가 동안이라서 겪는 고충을 이야기했다.

7일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했다.

김보라는 이날 "나는 10년째 교복을 입고 있다"며 "일부러 학생 역할을 찾는 건 아니고 동안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다. 예전에는 학생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고괴담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학생 이미지가 강해서 평소에 항상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녀야한다"고 동안이어서 겪는 나름의 고충을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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