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들도 본인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출연 당시 때부터 이내용을 고지했다. 흐름상 자연스럽게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간스포츠는 조달환과 이미도의 돌연 하차 소식을 전하며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리즈 제작사가 첫 번째 시즌에는 드라마 중반까지 다섯명 이상의 작가가 교체됐고 처음부터 작가가 몇 명인지 밝히지 않았다고 전하며 이번 배우 하차 소식 배경에 관심에 쏠린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