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조달환 측 “‘조들호2’ 하차? 최근 갑작스레 통보”[공식입장]

입력 2019-02-14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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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조달환 측 “‘조들호2’ 하차? 최근 갑작스레 통보”[공식입장]

배우 이미도, 조달환이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하차했다.

14일 오전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측은 배우 이미도, 조달환의 하차에 대해 “배우들도 본인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출연 당시 때부터 이 내용을 고지했다. 흐름상 자연스럽게 하차”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출연하는 건 박신양과 고현정 두 배우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미도, 조달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의 입장은 상반됐다. 14일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미도, 조달환 배우가 ‘조들호2’에서 하차한다. 최근에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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