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측 “영화 ‘종이꽃’ 캐스팅 제안 받고 최종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2-1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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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독립장편영화 ‘종이꽃’(감독 고훈)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유진 소속사는 14일 동아닷컴에 “유진이 ‘종이꽃’ 출연을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2009년 ‘요가학원’ 이후 스크린은 10년 만에 출연이다.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독립 영화 ‘어멍‘을 연출한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안성기, 김혜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진은 여주인공 ‘은숙’ 역을 제안받았다.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뒤 2002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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