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일우 “33살”…母벤져스 “아기네 아기”

입력 2019-02-17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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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일우 “33살”…母벤져스 “아기네 아기”

‘미운우리새끼’에 정일우가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해치’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우는 등장 하자마자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가 33살이라고 말하자 “아기네 아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일우는 “군 복무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다”고 자신이 요양원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다.

또 정일우는 “지금 사극 ‘해치’ 촬영 중이다. 젊은 시절의 영조를 연기한다”고 말한 뒤 구정을 기념하여 어머님들에게 선물을 드려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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