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셔누 단독 화장품 광고료 N분의 1 분배”

입력 2019-02-19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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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셔누 단독 화장품 광고료 N분의 1 분배”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셔누의 리저 체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Alligator’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룸’에서는 5년차 리더인 셔누 체제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앞서 여자친구의 리더 재신임 코너를 다시 한 번 활용한 것.

그러나 주헌은 “셔누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다른 멤버들 역시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한다”, “방목형에 가깝다”고 표현했다.

이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셔누 형이 화장품 광고를 홀로 찍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니다’라며 모델료를 7분의 1로 나눠줬다”고 미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신곡 'Alligator'는 그룹의 분위기를 극대화 한 곡으로,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중독적인 훅과 벅차오르는 감정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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