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실용성을 강화한 ‘베이지 가구 시리즈’(사진)를 내놓았다.
4인 탁자와 의자, 오디오 장식장, AV콘솔, 티테이블 등으로 구성했다. 고품질의 북미산 화이트오크 원목을 세심하게 가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원목 재질을 살린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AV장과 콘솔 등 거실 가구는 넉넉하고 효율적인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하단 개방형 다리 구조로 청소를 용이하게 했다. 탁자와 의자 등 주방 가구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