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타이틀곡은 ‘하쿠나 마타타’…트와이스 작곡가와 재회

입력 2019-02-27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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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타이틀곡은 ‘하쿠나 마타타’…트와이스 작곡가와 재회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드림노트의 이번 앨범에는 ‘비엔베니도(iBienvenido)’,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inst.’까지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2번 트랙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명대사로 유명한 제목의 타이틀곡을 통해 드림노트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데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에 이어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업에도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해 당찬 시작을 알린 걸그룹 드림노트의 두 번째 이야기 ‘드림어스(Dream:us)’는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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