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항-서울, 개막전 누가 웃을까?

입력 2019-03-0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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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최순호 감독과 서울 최용수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상암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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