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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3·함부르크SV)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다시 부상을 당해 교체되며 3월 A매치를 위해 소집되는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황희찬은 5일(이하 한국시각)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2 24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 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허벅지 통증으로 38분 만에 교체됐다.
앞서 황희찬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 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지난 2월 16일 하이덴하임 전에서 복귀했지만 복귀한지 3경기 만에 다시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