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8-19시즌 WKBL 잔여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개 회차(50~54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KB스타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WKBL은 6일(수)부터 남은 5경기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6일 오후 7시에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다. 5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7일(목)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KEB하나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1회차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7일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52회차와 53회차는 각각 8일(금)과 9일(토)에 벌어지는 우리은행-OK저축은행전과 KEB하나-삼성생명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10일(일) 오후 5시에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KB스타즈-신한은행전으로 W매치 54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