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2019 시즌 홈경기에 18개 시·군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강원FC는 150만 강원도민의 편리한 스포츠 관람을 위해 매 홈경기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 셔틀버스는 각 시·군청 체육과와 강원F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소인원 30명이 모집되면 경기장으로 출발한다. 신청 인원에 따라 시·군별 최대 2대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홈경기가 열리는 춘천시에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노선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는 명동, 터미널, 남춘천역, 춘천역 등 주요 정류장만 지났다. 하지만 올해는 1번 노선(한림성심대-한림대-명동-공지천사거리)과 2번 노선(만천초-더샵아파트-강원대-진흥아파트-춘천교대-스무숲사거리-남춘천역)으로 확대해 운행한다.
홈경기 순환셔틀은 송암스포츠타운의 교통이 취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한 시스템이다. 순환셔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강원FC는 “이번 18개 시·군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홈경기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2019 시즌 홈경기에 18개 시·군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강원FC는 150만 강원도민의 편리한 스포츠 관람을 위해 매 홈경기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 셔틀버스는 각 시·군청 체육과와 강원F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소인원 30명이 모집되면 경기장으로 출발한다. 신청 인원에 따라 시·군별 최대 2대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홈경기가 열리는 춘천시에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노선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는 명동, 터미널, 남춘천역, 춘천역 등 주요 정류장만 지났다. 하지만 올해는 1번 노선(한림성심대-한림대-명동-공지천사거리)과 2번 노선(만천초-더샵아파트-강원대-진흥아파트-춘천교대-스무숲사거리-남춘천역)으로 확대해 운행한다.
홈경기 순환셔틀은 송암스포츠타운의 교통이 취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한 시스템이다. 순환셔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강원FC는 “이번 18개 시·군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홈경기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