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19년 3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2위…언니 그룹 트와이스 제쳐

ITZY, 19년 3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2위…언니 그룹 트와이스 제쳐

걸그룹 브랜드평판 2019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ITZY 있지 3위 트와이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2월 8일부터 2019년 3월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10,826,186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20,321,655개와 비교하면 7.89%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9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ITZY, 트와이스, 아이즈원, 소녀시대, 레드벨벳,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마마무, 에이핑크, 러블리즈, 체리블렛, 공원소녀, 티아라, AOA, 모모랜드, CLC, 에이프릴, 오마이걸, 위키미키, 페이버릿, EXID, 애프터스쿨, 라붐, 드림노트, 아이시어, 피에스타 순이었다.

1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0,052 미디어지수 4,935,744 소통지수 3,366,227 커뮤니티지수 3,024,6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06,625 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14,304,082와 비교해보면 18.16% 하락했다.

2위, ITZY (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5,984 미디어지수 3,727,344 소통지수 1,415,484 커뮤니티지수 1,493,7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72,522로 분석되었다. ITZY 브랜드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진입했다.

3위, 트와이스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브랜드는 참여지수 532,848 미디어지수 3,186,072 소통지수 1,494,404 커뮤니티지수 2,628,3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41,653 로 분석되었다. 지난2월 브랜드평판지수 10,123,910와 비교해보면 22.54% 하락했다.

4위, 아이즈원 (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557,464 미디어지수 2,237,592 소통지수 1,421,877 커뮤니티지수2,357,6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74,593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648,653와 비교해보면 23.98% 하락했다.

5위, 소녀시대 (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95,744 미디어지수 3,078,456 소통지수 729,470 커뮤니티지수 2,456,0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59,720 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581,246와 비교해보면 13.9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2019년 3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20,321,655개와 비교하면 7.8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9.54% 하락, 브랜드 이슈 9.22% 하락, 브랜드 소통 8.90% 하락, 브랜드 확산 4.51%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9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귀엽다, 이쁘다, 사랑하다 "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유튜브, 불장난'이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98%로 분석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