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베스트5 박하나, 수상 소감 도중 울컥~

입력 2019-03-11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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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베스트5를 수상한 삼성생명 박하나가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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