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수 ‘내가 홈런 친 기분이야~’

입력 2019-03-13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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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LG 토미 조셉이 키움 윤정현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친 후 김현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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