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스폰서십 계약

입력 2019-03-14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O(총재 정운찬)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는 14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쉘주식회사는 매월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힐릭스 플레이어’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와 비디오판독 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KBO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로얄더치쉘그룹(Royal Dutch-Shell Group)의 한국법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 시즌부터 4년 연속 KBO 리그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한국쉘주식회사 강진원 대표이사는 “쉘 힐릭스는 KBO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야구 마케팅으로 KBO 리그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라며 “더불어 쉘 힐릭스 브랜드가 야구팬들에게 친숙해 지길 바라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