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vs김병철 견제 시작

입력 2019-03-21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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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vs김병철 견제 시작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과 김병철이 맞붙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와 선민식(김병철 분)이 서로를 견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가 환자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들 듣고 달려온 선민식은 “누구 허락을 받고 내 환자를 보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나이제는 “무슨 환자 이마에 번호표가 적힌 것도 아니고, 다 똑같은 환자지 내 환자 네 환자가 따로 있냐”고 물었다.

나이제가 “보고전을 내고 3개월 동안 얼굴 한 번 못 봤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의문을 제기하자 선민식은 “지금 수습과장이다. 내 허락을 받고 해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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