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기준 영화 '돈'은 17만757명의 관객을 들여 누적 관객수 42만4936명을 기록했다.
'캡틴마블'(누적관객수 484만6662명)은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영화 '돈'의 흥행 기세에 주춤하며 2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개봉된 영화 '악질경찰'은 하루 2만9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만5411명으로 3위를, '우상'은 하루 기준 2만542명 관객을 받아 5만722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