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설경구X전도연, 국보급 아우라 [화보]
영화 ‘생일’의 주연 설경구, 전도연가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는 대한민국의 영화사에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두 배우가 뿜어내는 특급 케미스트리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이 세상을 떠나던 날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을 맡은 배우 설경구는 베이지색 스웨터부터 화이트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천명 아이돌’다운 범접 불가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아버지의 복잡한 심경을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슬픔을 묵묵히 견뎌내는 엄마 ‘순남’ 역을 연기한 배우 전도연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의상과 재킷으로 독보적 우아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누구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뜨거운 감성을 펼쳐내는 폭발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심금을 다시 한 번 울릴 것이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얻으며 2019년 4월 한국영화 기대작 탄생을 알린다. 4월 3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생일’의 주연 설경구, 전도연가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는 대한민국의 영화사에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두 배우가 뿜어내는 특급 케미스트리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이 세상을 떠나던 날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을 맡은 배우 설경구는 베이지색 스웨터부터 화이트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천명 아이돌’다운 범접 불가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아버지의 복잡한 심경을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슬픔을 묵묵히 견뎌내는 엄마 ‘순남’ 역을 연기한 배우 전도연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의상과 재킷으로 독보적 우아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누구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뜨거운 감성을 펼쳐내는 폭발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심금을 다시 한 번 울릴 것이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얻으며 2019년 4월 한국영화 기대작 탄생을 알린다.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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