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이혼고백 “‘결혼 생각 없다’ 했더니 싱글로 오해, 난 돌싱이다”

입력 2019-03-2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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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이혼고백 “‘결혼 생각 없다’ 했더니 싱글로 오해, 난 돌싱이다”

배우 진경이 이혼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KBS2 '해피투게더4'는 도플갱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희순-진경-황우슬혜-윤보라와 스페셜 MC 피오가 출연했다.

이 가운데 진경은 러블리한 매력과 화끈한 입담으로 하드캐리 활약을 했다.


특히 진경은 “사실 나홍주처럼 나도 한번 다녀왔다”며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속 캐릭터를 언급하며 이혼 경험이 있음을 고백했다.

진경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끝나고 첫 인터뷰를 했다. 기자님의 ‘결혼 생각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결혼 생각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싱글’로 기사가 나가버렸다"며 "시간이 지나니 내가 미혼으로 굳어져 있었다”고 돌싱임을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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