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가 22일(금) 오후 2시부터 2019시즌 세 번째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팬사랑페스티벌'(6월15~16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티켓예매는 해당일 KIA타이거즈와 주말 2경기에 해당하며 특별경기의 원활한 예매를 위해 90일전부터 사이트를 오픈한다.
오는 6월 15일(토)에 열리는 팬사랑페스티벌에는 모든 입장관중에게 ‘팬모자’를 제공하며, 6월16일(일) 타올라라선데이는 타올 응원을 위한 ‘응원타올’이 증정된다. 이 날 입장가격은 기존 요금에 제공 상품 원가가 더해진 특별요금이 적용된다.
예매는 구단 티켓예매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예매 후 사직구장 매표소 및 키오스크(옥외 터치스크린)에서 티켓 발권 후 입장 가능하다. 또한 잔여 수량에 한해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