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PO 홈경기에서 경품대잔치 연다

입력 2019-03-2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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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 KT

부산 KT는 5시즌 만에 진출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해 매 홈경기마다 2000만원 상당의 경품 대잔치를 시행한다.

KT는 28일 홈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프리미엄석 구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플레이오프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티셔츠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KT 선수단의 명단이 적혀있다. 또한 매 홈경기마다 팬 55명을 추첨해 에어부산 해외항공권을 비롯해 건강종합선물세트와 뷰티 종합선물세트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KT는 플레이오프에서 한 발 더 뛰겠다는 선수들의 의지와 매 경기 한 계단씩 더 올라가겠다는 염원을 담아 플레이오프 슬로건 ‘BOOM-UP ONE MORE STEP’을 발표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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