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 부임’ 중국, 태국 이어 우즈베키스탄에도 0-1패 ‘차이나컵 최하위’

입력 2019-03-25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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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부임한 중국 축구 대표팀이 태국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에게도 패하며 차이나컵 최하위에 머물렀다.

중국은 25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광시구 난닝시에 위치한 광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차이나컵 3, 4위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했다.

앞서 태국에 0-1로 패해 3, 4위전으로 밀린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쇼무로도프에게 전반 35분 결승골을 내주며 칸나바로 감독 부임 후 득점 없이 2연패를 당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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