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콜롬비아 전서 벤투 감독 부임 후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입력 2019-03-26 2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벤투 감독 부임 후 국내에서 열린 A매치에서 모두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한국은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12위의 강호 콜롬비아와 맞대결에서 손흥민, 이재성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앞서 22일 울산에서 열린 볼리비아 전에서 4만 1117명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26일 콜롬비아 전 역시 6만 4338명의 관중이 들어차며 매진됐다.

이로써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국내에서 치러진 코스타리카, 칠레, 우루과이, 파나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전까지 6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