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이 패배감”…한예슬 SNS 분노…심경글 ‘무슨 일?’

입력 2019-03-27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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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이 패배감”…한예슬 SNS 분노…심경글 ‘무슨 일?’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한예슬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를 촬영 중인 그가, 갑자기 이런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에 ‘빅이슈’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서 그의 글이 더욱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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