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잠실|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2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박세혁의 번트 실패 상황을 언급하다 껄껄 웃으며)
● 매일 나가려고 준비했는데….
(두산 박세혁. 김태형 감독이 자신을 칭찬하며 체력관리를 위해 1주일에 한 번은 휴식을 줄 계획이라는 말을 전해들은 뒤)
● 1선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27일 선발투수 이승호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것에 대해 평가하며)
● 윌슨이 저 사랑한대요.
(LG 트윈스 이형종.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다가와 귓속말을 건네자)
● 마무리 투수로 생각하고 있다.
(SK 염경엽 감독. 신인 하재훈의 육성 방향에 대해)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