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효상-조상우 ‘간신히 막았어~’

입력 2019-03-28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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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키움이 9회초 터진 샌즈의 역전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키움 주효상과 마무리 조상우(오른쪽)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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