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 KT-두산전 게임 브리핑

입력 2019-04-02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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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현승. 스포츠동아DB

두산 베어스 좌투수 이현승의 복귀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일 잠실 KT 위즈전에 앞서 “이현승은 담 증세인 줄 알았는데, 허리쪽이 좋지 않더라”며 “무엇보다 본인이 괜찮다고 해야 올릴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던 이현승은 2경기(1.2이닝)를 소화하며 출루와 실점 허용 없이 1홀드를 챙기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3월27일 담 증세로 1군에서 말소됐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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