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015B, 27년만에 재결합…‘아주 오래된 연인들’ 열광의 무대

입력 2019-04-09 23: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타는 청춘’ 015B, 27년만에 재결합…‘아주 오래된 연인들’ 열광의 무대

015B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재결합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격적으로 ‘불타는 청춘’ 콘서트 무대가 그려졌다. ‘치와와 부부’ 김국진♥강수지가 MC를 맡은 가운데 이날 양수경에 이어 015B가 무대를 꾸몄다.

27년 만에 돌아온 015B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로 무대를 열었다. 김광규는 “장호일 형이 노래 부르는 거 정말 오랜만에 본다”고 말했고 최민용도 “집에서 가요톱텐 보는 것 같다”고 신기해했다. 곧장 ‘아주 오래된 연인들’ 무대가 이어졌고 김태우가 등장하면서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