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꾸준한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이어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볼티모어 선발 투수 데이빗 헤스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후 최지만은 후속 브랜든 로우의 3점 홈런 때 홈을 밟으며 팀의 2번재 득점을 올렸다. 초반 탬파베이 타선의 물꼬를 텄다. 6경기 연속 안타.
이어 최지만은 4-0으로 앞선 3회에는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역시 헤스를 상대해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까지 때렸다. 시즌 첫 홈런.
이로써 최지만은 6경기 연속 안타에 이어 시즌 첫 홈런까지 폭발시켰다. 또 8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볼티모어 선발 투수 데이빗 헤스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후 최지만은 후속 브랜든 로우의 3점 홈런 때 홈을 밟으며 팀의 2번재 득점을 올렸다. 초반 탬파베이 타선의 물꼬를 텄다. 6경기 연속 안타.
이어 최지만은 4-0으로 앞선 3회에는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역시 헤스를 상대해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까지 때렸다. 시즌 첫 홈런.
이로써 최지만은 6경기 연속 안타에 이어 시즌 첫 홈런까지 폭발시켰다. 또 8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