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알리. 스포츠동아DB
가수 알리(조용진·35)가 회사원인 연인과 5월11일 결혼한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며 “그 기쁨이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자 정운택도 같은 날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이자 연기자 지망생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교제 3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