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타격감 활활… 5G 연속 안타 행진

입력 2019-04-29 0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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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뜨겁게 달아오른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첫 타석부터 터졌다.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시애틀 선발 투수 에릭 스완슨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는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어 추신수는 후속 엘비스 앤드러스의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한 뒤 헌터 펜스의 내야안타에 힘입어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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