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5월 2일 시즌송 ‘그러다 봄’ 발표…티저 깜짝 공개

입력 2019-04-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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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5월 2일 시즌송 ‘그러다 봄’ 발표…티저 깜짝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5월 2일 신곡 '그러다 봄'을 발매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메인보컬 홍주찬의 디지털 싱글 '문제아', 와이(Y)의 MBC '복면가왕' 출연, 최보민의 웹드라마 '에이틴2',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과 패션 화보 등으로 각자의 개인 활동에 집중해 온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위시(WISH)'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티저 속 골든차일드는 10인 10색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 아래 신곡 명 '그러다 봄' 텍스트와 함께 발매일인 2019년 5월 2일이 적혀있다.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앨범 '그러다 봄'은 골든차일드의 봄이 오길 기다리듯 기다림과 설렘이 담긴 메시지도 담겨 있지만,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과 관련해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 송으로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 담긴 스페셜 앨범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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