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6월10일 군입대를 한다.
29일 박형식 측은 동아닷컴에 "박형식은 올해 초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지원을 했고 지난 4월26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형식은 2013년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에 입소해 군사 훈련을 받은 바 있다.
군입대를 앞둔 박형식은 오는 5월15일 영화 '배심원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