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차희 “멜로디데이 해체 후 가수 해야 하나 고민”

입력 2019-04-2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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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차희 “멜로디데이 해체 후 가수 해야 하나 고민”

멜로디데이 전 멤버 차희가 ‘작업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 제작 발표회가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강궁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차희는 ‘작업실’ 출연 이유를 묻자 “멜로디데이가 해체를 하고 가수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에 섭외 제안이 왔다”고 운을 뗐다.

차희는 이어 “제작진으로부터 미션 같은 건 없으니 네 마음대로 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 때 도전을 뭔가 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올봄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으며 신동엽, 김희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모모랜드 주이가 패널로 출연해 설렘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tvN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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