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하성, 병호형한테 3루 수비 질 순 없어!

입력 2019-05-01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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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키움 김하성이 박병호와 함께 3루 수비를 훈련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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