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내일 촬영 시작 “100% 추첨제, 정성 가득한 음식 선보이겠다” [공식]

‘강식당2’, 내일 촬영 시작 “100% 추첨제, 정성 가득한 음식 선보이겠다” [공식]

tvN ‘강식당2’가 본격 시작을 알렸다.

‘강식당2’ 측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영업 관련 소식을 전했다.

강식당2

이들에 따르면 ‘강식당2’는 내일(4일)부터 첫 영업을 시작한다. 촬영지는 경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식당2’는 “100%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이곳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되오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또한, 식당 및 번호표 배부 장소의 공간이 협소해 주차가 불가능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강식당2

‘신서유기’ 스핀오프 개념으로 시작된 ‘강식당’은 2017년 제주도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식당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리얼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지난 ‘신서유기’ 시즌을 함께한 피오가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