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즈파크 “구혜선과 5월 계약만료…재계약 NO” [공식입장]

입력 2019-05-03 15: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파트너즈파크 “구혜선과 5월 계약만료…재계약 NO” [공식입장]

배우 구혜선이 FA 시장에 나온다.

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혜선이 이달 말 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재계약 없이 구혜선의 계약이 5월 만료된다”고 인정했다.

구혜선은 14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지난해 초 파트너즈파크와 손잡고 새출발했다. 파트너즈파크는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배용준, 김수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매니저가 세운 신생 회사. 이들과 1년여를 함께한 구혜선은 새로운 소속사와 또 다른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