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또…어린이날 맞아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가수 아이유가 또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수 아이유가 한부모 및 조손가정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5월이면 소외계층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박탈감을 느낀다.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며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