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에필로그도 주목, 인턴들 성장일기 공감 한가득

입력 2019-05-04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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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굿피플’ 에필로그도 주목, 인턴들 성장일기 공감 한가득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의 에필로그가 주목받고 있다.

채널A에 따르면 첫 회가 방송되자마자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인 ‘굿피플’은 본방 못지않게 밀도 높은 에필로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매회 조금씩 성장하는 인턴들의 솔직한 일기가 공개되며 SNS에서도 회자된다.

사진|채널A

인턴들의 일기에는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언어와 구절이 등장한다. 첫날 과제를 제일 늦게 제출해 누구보다 힘든 하루를 보낸 이시훈 인턴의 ‘오늘 하루 참 수고 많았다’, 과제를 빨리 낸 후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따끔한 충고를 들은 이상호 인턴의 ‘대충대충이여 안녕’, 구술 변론 팀 과제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김현우 인턴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그러지 못했다’ 등 상황을 대변하는 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채널A

한편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강호동과 이수근도 마지막까지 숨죽이고 지켜보았다는 4회의 에필로그는 4일 밤 11시 ‘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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