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승호 ‘오늘 물벼락 맞아도 좋아~’

입력 2019-05-08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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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6-0 승리하며 어제 패배를 설욕했다.

완봉승을 달성한 키움 선발 이승호가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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