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5/09/95440977.1.jpg)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된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4강 2차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3-3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아약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토트넘의 첫 결승 진출.
이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을 만난다. 리버풀은 앞서 지난 8일 FC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이제 양 팀은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전반을 0-2로 뒤졌으나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모우라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영웅이 됐다.
영국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최고점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우라였다. 10점 만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3-3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아약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토트넘의 첫 결승 진출.
이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을 만난다. 리버풀은 앞서 지난 8일 FC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이제 양 팀은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전반을 0-2로 뒤졌으나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모우라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영웅이 됐다.
영국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최고점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우라였다. 10점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