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정영숙 “51년 만 첫 예능, 드라마보다 어려워”

입력 2019-05-09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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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정영숙 “51년 만 첫 예능, 드라마보다 어려워”

‘해피투게더4’ 정영숙이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윤태진, 진아름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숙은 51년 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다. 정말 말주변이 없다. 드라마보다 더 어렵다”라며 “그 프로그램을 할 때 그 여인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눈이 부시게’에 출연한 것에 대해 “김혜자가 먼저 연락이 왔다. 93년도 ‘엄마의 바다’가 마지막이었다. 오랜 만에 언니랑 하는 것도 좋고, 작품도 좋았다. 그래서 했다. 근데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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