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출격…오는 31일 첫방송

입력 2019-05-10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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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난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NATURE의 내추럴 리얼리티 -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이하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 귀엽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소개하는 네이처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네이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무대 위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네이처는 올해 초 진행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단체 리얼리티 촬영을 신년 목표로 언급했었던 만큼,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네이처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오는 31일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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