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스포츠동아DB
영화 '배심원들' 박형식이 5월 12일(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의 박형식이 오는 5월 12일(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심원들'에서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으로 분한 박형식은 영화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다양한 토크를 통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 역대 최연소 게스트인 박형식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母벤져스’로 활약 중인 어머니들을 사로잡으며 특별한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박형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5월 12일(일) 밤 9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