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이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잔나비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훈은 과거를 회상하며 “‘슈퍼스타K’를 나갔었다. 그때는 밴드를 그만 하고 싶었다. 2-3년 했는데 수익은 전혀 없었다. 근데 비용은 계속 들어갔다. 잘 버텨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과거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또 그는 “누군가 카메라를 들고 와서 우리를 찍더라. 팬이라고 하시더라”라며 1호 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