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최정훈 “밴드 그만하고 싶었다…버텨준 멤버들에 고마워”

입력 2019-05-10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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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최정훈 “밴드 그만하고 싶었다…버텨준 멤버들에 고마워”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이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잔나비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훈은 과거를 회상하며 “‘슈퍼스타K’를 나갔었다. 그때는 밴드를 그만 하고 싶었다. 2-3년 했는데 수익은 전혀 없었다. 근데 비용은 계속 들어갔다. 잘 버텨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과거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또 그는 “누군가 카메라를 들고 와서 우리를 찍더라. 팬이라고 하시더라”라며 1호 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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