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예술치료 현장 담은 책 출간

입력 2019-05-12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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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는 음악·미술·연극·무용동작 치료 등을 통해 예술치료사들이 만난 환우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그 마음, 예술로 위로할게요’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가 문을 연 2011년부터 9년간 예술치료를 통해 환우들과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감정들, 예술치료사로서의 고민, 어떻게 예술치료사가 되었고 현재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등을 과장 없이 투명하게 그려냈다. 예술치료 사례와 환우들의 사연, 일반인들을 위한 예술치료 등을 소개하고, 미술치료 시간에 작업한 환우들과 미술치료사의 작품도 실려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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