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8일 ‘오렌지 팬 데이’ 행사 마련

입력 2019-05-16 14: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 이글스가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 때 ‘오렌지 팬 데이’ 행사를 연다.

‘오렌지 팬 데이’는 구단 고유의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행사다. 럭키박스, 그라운드 행사 참여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중앙출입구에선 8000개의 오렌지 손수건을 입장관중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사전에 선정된 팬들에 한해 1루 내야쪽 사물함에 이글스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를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외부 장외무대 앞에선 내야수 정은원이 구장을 찾은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선물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다. 또 SNS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선정된 당첨자에 한해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밖에 이날 시구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맡는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