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VS 울산, K리그1 12라운드 선발 라인업 발표

입력 2019-05-1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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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가 12라운드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수원과 울산은 1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 팀 수원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공격에는 데얀과 한의권이 투 톱으로 나서고 2선에 염기훈이 위치한다, 중원은 홍철, 사리치, 최성근, 신세계가 맡고 3백은 박형진, 양상민, 구자룡이 구성한다. 골문은 김다솔이 지킨다.

원정 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주니오가 원 톱으로 나서고 김인성, 신진호, 이동경이 뒤를 받친다. 중원에 믹스와 박용우가 위치하고 4백에 박주호, 강민수, 김수안, 김태환이 나선다. 오승훈이 선발 골키퍼로 출전한다.

한편, 현재 수원 삼성은 3승 4무 4패(승점 13점)로 8위, 울산은 7승 2무 2패(승점 23점)로 선두에 올라 있다.

수원=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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