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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주축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와 재계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토니 크로스는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 발표했다.
지난 201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토니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등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